멕시코(Mexico)의 칸쿤(Cancun)은 수도인 멕시코 시티(Mexico City)에서 약 2시간반 비행거리이고 카리브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안가 리조트 지역입니다. 한국 국내에서 칸쿤까지는 경유해서 이동을 해야하고 항공편에 따라 여러 경유 가능한 장소가 있습니다. 맥시코에서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Mexico City International Airport), 미국 내에서는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댈러스(Dallas), 휴스턴(Houston), 애틀랜타(Atlanta) 등 장소가 있습니다.
칸쿤은 옛날 마야어로 “칸”은 뱀 그리고 “쿤”은 둥지/집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뱀의 보금자리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뱀의 보금자리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칸쿤 지역은 칸쿤 시내와 호텔/리조트 존(Zone)으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호텔/리조트 존은 칸쿤 비치의 약 20km정도 계속 줄 지어져있고 숙박시설 외로는 쇼핑 센터가 주변에 있어 모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해변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져도 다양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렌터카를 타고 칸쿤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세계유산인 치첸이차(Chichen Itza)나 리조트 지역의 엑스칼렛(Xcaret), 셀하 워터 파크(Xel-Ha Park), 유적 툴룸(Tulum), 그리고 세노테(Cenote)라는 동굴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탐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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