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현 (岐阜県)의 북쪽에 위치한 타카야마 시 (高山市)는 중부 국제공항 센트레아에서 자동차로 200km거리에 있고 약 2~3시간 걸립니다. 이곳은 히다의 작은 쿄토 (飛騨の小京都)라고 불리기도 하고 외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시내에는 오래된 거리가 있고, 히다코쿠분지 (飛騨国分寺) 등 수많은 역사적인 건물들이 남아 있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 지역은 타카야마진야 (高山陣屋)입니다.
타카야마진야는 에도 시대때 대관 등이 정치를 한곳으로, 그 당시 건물들이 현존하고 일본 전국 이곳뿐이라고 합니다.
타카야마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 연간 약 140만명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일본 주택 건축 양식의 갓쇼즈쿠리 (合掌造り) 가옥이 늘어져 있어 그 중 400년이 넘는 가옥들도 있습니다. 가옥의 이부는 민박과 식당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어 일본에서 전통적인 가옥을 체험 할 수 있는 몇안되는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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