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공항은 오무라만 (大村湾) 해상에 떠있는 세계 최초의 해상 공항으로 1975년에 새항 되었답니다.
공항의 상징은 공항 서쪽에 있는 꽃으로 글짜가 만들어진 언덕입니다. 비행기가 활주로로 착륙할 때 꽃으로 "NAGASAKI"라는 글짜가 여행자들을 환영 인사를 해,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 꽃언덕을 찾아 보세요.
착륙시에 보지못하더라도 공항 전망대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나가사키는 이국 문화가 많이 영향을 받은 지역중 한 곳으로 관광지도 다양하게 퍼져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60분, 사세보(佐世保) 시내까지는 70분, 시마바라(島原) 시내까지는 90분 정도 걸립니다. 관광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있는 하우스텐보스(ハウステンボス)까지는 차량으로 60분정도 소요됩니다.
일본의 3대 차이나타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아치형 돌다리인 메가네바시, 당나라 양식의 절인 소후쿠지, 일본 3대 야경인 이나사야마 전망대, 그리고 서양 건물들과 꽃 축제가 많은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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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이 잘 되어있는 일본이지만 여러군데를 보려면 차량으로 다니는 것이 편하고 단시간에 나가사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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