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New Zealand)는 섬나라로 크게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져있고 주위에는 작은 섬들로 둘러 쌓여있습니다. 뉴질랜드 국토의 50%가 험악한 산악지대, 20%의 산지대 그리고 나머지는 언덕이나 평야 지형으로 되있습니다.
다른 섬나라에 비해 전체적으로 기후가 온화해, 렌터카나 캠핑카 여행으로 인기가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차량을 대여해 부담없이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산악지대로 인해 급 커브 도로 등 주의 해야될 부분들이 있어 운전에는 조금 능숙한 사람이 하는 편이 좋습니다.
북섬에 위치한 수도 웰링턴 (Wellington)은 정치의 중심지로써 의회와 행정 기관이 모여있고, 오클랜드 (Auckland)는 미식가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면 또다른 명소,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들이 살던 샤이어의 촬영 장소! 마타마타 (Matamata)에 위치한 호비튼 (Hobbiton)! 호비튼에서는 영화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있어 길을 걸어가다 보면 실제로 동그란 현관문에서 호빗들이 뛰어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주인공인 프로도 베긴스와 삼촌 빌보 베긴스의 집에 가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뉴질랜드에는 마오리라는 부족이 있는데, 바로 로토루아 (Rotorua)에서는 마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온천지가 있어 뉴질랜드 국내에서도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남섬으로 내려가면, 정원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고래를 볼 수있는 카이코우라 (Kaikoura), 뉴질랜드 국내 최초 국립공원인 피오르드 랜드 (Fiordland)에서 “세계 8번째 불가사의”라고 칭한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등 광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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